태국에 살고 있는 14살 소녀 라포포는
멀리 계신 어머니를 대신해 여섯 남매를 돌봅니다.

라포포가 동생들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하던 어느 날, 집에 불이 났습니다.
냄비를 불에 올려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였습니다.

라포포의 집에 화재가 발생한 직후
컴패션은 긴급히 필요한 물품과 식량을 지원했고
새로운 집도 선물해 주었습니다.

새 집에서 라포포와 동생들의 꿈이 쑥쑥 클 수 있도록
컴패션은 항상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