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구겨져도 돈이며, 그 가치가 조금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돈에 새겨진 형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한 돈으로써의 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심각하게 타락해서 하나님의 형상이 훼손되었다 할지라도 우리 안에는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잃어버린 자녀를 애타게 목숨을 내놓고서라도 찾으려고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아 구원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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